[칼럼] 백내장, 평상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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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리포트=노순애기 기자] 백내장 수술 등 백내장으로 인해 본 질환과 관련된 치료를 받고 있는 노년층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백내장은 눈에 있는 수정체의 노화로 발생하는 노안 중 처음이자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눈 질환이다. 특히 최근에는 노년층뿐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 눈 관리가 소홀한 중년층 이하 연령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특히 최근 백내장 치료를 받는 질환자가 늘면서 백내장이 가져올 위험성과 수술 후 관리비결 등에 대한 의문이 항상 제기되고 있다. 특히 수술을 받아도 부작용이나 후유증에 대한 환자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다.백내장은 자칫 위험한 병으로 번질 수 있으며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철저한 관리가 필수다.백내장 등 노안질환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냥 두면 안 되며 눈을 거쳐 뇌로 가는 신경이 둔해져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지금까지 높은 혈압 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눈에 이상이 생기면 하루빨리 병원에서 전문가의 미진단을 받아야 합니다.백내장 수술 후에는 안경 착용으로 눈을 보호하고 약은 시간 내에 잘 복용해야 합니다. 눈에 무리한 행동은 삼가야 하며 세수할 때도 샴푸나 비누로 눈을 감으면 안 된다. 썰매나 흡연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삼가야 할 것입니다.역시 적절한 운동과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사,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