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자이언트 펭TV Ep. 92 - 담배는 자신빠, 자신쁜 건 바째영 (펭TV 레전드)
    카테고리 없음 2020. 3. 15. 05:19

    자이언트 펜TV의 콘텐츠 중 첫 번째로 재미있고 소중한 에피소드는 따로 있지만 지금까지 소개된 에피소드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단연 92화.


    >


    이때까지는 그냥 박재영을 애증하는 펜스의 어투 맞추기 3단 논법이라고 소견했는데요.


    >


    바채영! 음배 분장 좀 어떻게 해?www.


    >


    자기가 표정, 너가 좋아ᄏᄏᄏ메이크업, 니가 좋아ᄏᄏᄏ


    >


    >


    나를 펼쳐(펼쳐) + 펼쳐서 + 펼쳐+펼쳐+!!!널 웃게 만들어서 연달아 5번이나 봤는데 5번이나 히트한 명장면.버라이어티 쇼를 봐도, 보통 재밌네~정도의 나인데, 이렇게 폭소를 터뜨린 것은 무도이에야스지가 처음이에요.근데 자이언트펜TV는 예능이었나요? 교육콘텐츠 아닌가?ᄏᄏᄏ


    >


    펜스족발 당수에 처단당하는 뒷골목 바채영...(어린이도)


    >


    메인PD는 아직 일어나본 적도 없는데 펜스몸에 붙은 풀만 때려주는 제작진들 ᄏᄏᄏ


    >


    불쌍한 바채영. 편집하면서 부끄러웠을지도 몰라.


    >


    여기서 가장 큰 반전은 이 에피소드의 메인 PD가 박재영이었다는 겁니다.나쁘지 않고 에피소드의 대성공을 위한 큰 그림인가, 아무래도 자신이 연출한 에피소드에서 엄격한 다른 PD를 희생시키지 못하고 뽑은 살신성인인가ᄏᄏᄏ


    >


    한예종 영상원 출신으로 연기수업 A+였던 더 은근히 연기열정이 있다ᄏᄏᄏ펜스가 전자뒷구리를 혼내줄 때의 키에!! 하는 연기는 정이 스토리가 발군이었어 soundbbwww


    그리고 제2의 신스틸러였던 펜스의 대모 펜슬 게이샤 이슬 게이샤PD님 연기자들과 진심모두 초자신만만한 모습이 정말 재밌고 귀여웠습니다.


    >


    보건복지부가... 정말로 이걸로 괜찮은거야...?신본인이 웃으면서 보았지만 공익마케팅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내 말이, 내 말이, 내 말이 심한 긍정인 기호니까 피우는 것 자체를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제발 흡연구역에서 피웠으면 좋겠다. 그리고 좀 배고프게 한 뒤의 냄새를 어떻게든 해 주면요.좀 마음에 들어서 바로 옆으로 다가서면 연기·재 냄새로 숨쉬기가 힘들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제일 싫어하는건 또 길판. 길거리에서 맵고 갑자기 코와 목이 따끔거리고, 하나 ○○빠길판입니다.가만히 서서 피우는 사람은 그곳을 지나가면 피할 수도 있고, 왜 내가 쫓아다니며 유해성분을 마셔야 하느냐고.금연 캠페인은 사실상 효과가 거의 없는 것 같으니 길판 금지 캠페인부터 해 주셨으면 합니다. 완전 싫증 !! ᅲᅲ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