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게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건대 이색데이트 WE VR로 가보쉬!

20일 8년간의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뭔가 색다른 데이트를 하고 싶었던 호주니와 저는, VR카페에 가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VR카페에 간 적이 없었던 우리는 건대 VR카페를 찾아보고 마침내 건대 WEVR에 가기로 했다! VR체험은 처음이라 설레고 얼마나 기대되었던지!!

위의 VR위치는 건국대 맞은편 도로변에 있다! 7호선 건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30초 정도 걸린다! 생각보다 찾기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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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은 입구에서부터 택무가옥이 깨끗하고 예뻤다:-)지만, 이색데이트 VR카페 위 VR는 낮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오후에 종종 크게 갔었는데 소견보다 벌써 사람이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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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가격이 당신무, 당신무, 쌌습니다!! 우리들이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일시각기준, 일-2인실일 5,000원/3인실일 6,000원으로, 메인스토리, 축1은 2,000원 추가라고 합니다! 이정도 가격으로 간데VR 이색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니, 당신 무녀 미에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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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창문과 의자, 그 옆에 블라인드가 쳐져있는 공간이 바로 VR게이더의 한방이다! 정말 뭔가 분위기 좋은 카페처럼 인테리어가 나쁘지 않아서 마음에 쏙 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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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여기가 바로 하나-2인 게임방이라서 이색 데이트고 VR가 처음이라 모든게 신기하고 소란스럽지만 VR게임을 하기엔 충분한 공간과 VR헤드셋, VR컨트롤러 2개, 그리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보는 모니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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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창밖의 풍경을 볼 수 있었다.창밖에서 우리가 새 본인이 VR하는 모습이 보였다.어쩌지~~~ 조금 쑥쓰럽네 ᄒ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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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안전제일! VR 헤드셋을 사용하면 녹색그물벽이 보이는데 그것이 현실의 벽이라고 한다.그러니까 그쪽에는 가자구! 기기파손시 전액배상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주의역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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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또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했었어!! VR게임하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에 올리면 30분 추가는 음료 하나를 준다고 한다! 게임에 푹 빠져서 이벤트를 까먹었다;ᄆ; 음료수 1먹을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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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즐기는 게임입니다.스크린에 잔뜩!!!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좋습니다. 종류가 가장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깜짝!! 이렇게 많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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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VR 게임에 대한 설명은 준비된 책자에 자세히 나와 있었다.저희는 친절한 직원이 추천해준 Richie's Plank Experience를 먼저 해보기로 했습니다.높은 곳에서 아슬아슬하게 케이크를 가져오는 페이스북에 많이 올라오는 순간 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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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헤드셋을 사용하기에는 이미 소중한 우리의 얼굴과 헤드셋을 보호하기 위해 안대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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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니가 벌써 일어나서 게이더를 시작하고 있어요.Vr. 헤드셋과 컨트롤러를 착용하면 저런 모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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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본 그 게임이에요!! 대충 높아보이지만 화면만 보면 바로 무서운지 몰랐어

너, 무자用心, 조심스러운 허준희...아니 이게 얼굴책에서 봤을때 뭐가 그렇게 무섭냐! 하지만 진짜로 너가 무서운줄 몰랐기 때문에 다리가 떨릴정도야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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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예 주저앉았다...ᄏᄏᄏᄏ 점점 우리는 이상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soundᄏ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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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니는 내가 밀어서 떨어졌는데 나는 집 공격이 무서워서 절대 만질 수 있다고 했어.하하하 자기는 괜찮아하하하!! 케이크만 주우고 일찍 엘베에 들어가버렸다.

이번에는 Fruit Ninja를 해봤다.폴라로이드 게임입니다. 그거다! 과1을 죽죽!! VR로 해보면 전혀 다른 생각이에요.이렇게 한판 치고 바닥에 과1의 잔해를 치우는 것이 의외로 즐겁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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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Fancy Skiing 설명이 필요 없는 스키 게임이다.이거 은근히 재미있어서 몇번 다시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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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로 스틱을 힘차게 흔들며 가볍게 스키로 질주하는거야 이 속도감이 장난아니었어! 그리고 바위와인무에 부딪히면 안되지만 부딪칠때마다 무서웠어!

스키를 타본 적이 없지만 실제로 스키를 타는 것처럼 당신은 아주 재미있었다. 속도가 너무 빨라서 부딪치거나 하면 깜짝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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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Beat Saber 다광선검 같은 칼로 소노래에 맞춰 블록을 자르는 리듬액션 게임입니다 라고 하는데 어디서 봤는지 와인 했더니 이것도 페이스북에서 본 것이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지금 바로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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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와인의 난이도 설정이 가능했는데, 과자는 확실히 이 땅 전체로 하고, 호주니는 젤젤 어려운 전체로 했어!!첫째, 어려운 전체는 정말 순식간에 상자가 왔다갔다 했다. 거리에서 허준희 실력 흔드는거 정말 재미있었어.

(웃음) 구경하는데 좀 이상하더라 조소음에는 박스를 깨서 리듬을 타지 않았는데 내 안에서는 엉덩이를 흔들고 난리였죠

나쁘지 않아도 해봤어!! 모두 해본적은 있지만 꽤 잘했어!! 내 첫 어려운거 다 잘못한 호주니 바보. 굽실굽실 리듬도 즐겁지 않고 옆에 큰 창문이 있는것도 잊어버려서 즐거워지지 않으려고 몸을 흔들며 춤을 췄던 soundᄏᄏᄏ 하지만 이색 데이트로 트렌드가 많을꺼야!! 처음의 너 너무 재미있으니까

마지막으로 Island 359라는 공룡슈팅액션게인데요. 해본 총이나 활로 사방에서 튀어나오는 공룡을 쏘는 거죠.그래서 좀 비어 귀신인데 이게 제일 무서웠어.제가 제일 먼저 해봤더니 니가 너무 무서워서 거의 울면서 허준희에게 준 멍멍아 나 이거 못하겠다....무섭다....사방에서 공룡들이 공격해오는데 정말로 무서웠다sound!!

VR의 색다른 데이트로, 일의 경험이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매우 즐거웠다! 가격도 너무 싸서 언제나 물건입니다.하러 와야지:-) 크리스마스를 신본인이 특별히 보낸것 같아서 행복했어! 평범한 데이트도 좋지만, 매일 특별히 보내는 것도 드물지 않았다고 생각해:( 특히 여기서 허준희랑 본인하고 정말 얼마나 본인 많이 웃고 즐겼는지 입이 아플 정도야.때로 영화 볼 일도 없었는데 역시 데이트할 때 또 게이예요.하러갈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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